수선화 꽃말 이런뜻이 있었네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수선화의 꽃말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수선화 꽃말>


1월의 탄생화 중 하나로 꼽히는 수선화의 속명은 나르키수스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연못 속 비친 자신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

물속에 빠져 목숨을 잃은 나르시소스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선화는

 '고결,자만,자아도취'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꽃말에서 알수있듯이 

수선화는 자만한 것을 가르킨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함마드의 가르침 중에서도 

'두조각의 빵이 있는자는 그 한조각을 수선화와 맞바꿔라.

빵은 몸에 필요하나, 수선화는 마음에 필요하다' 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수선화로 사원을 장식하거나 

장례용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선물하기에는 꽃말이 좋지는 않은것 같지만

다른사람에게 혹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다는 뜻의 고결이라는 꽃말도 있으니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자만하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가라"라는 뜻으로 

선물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수선화 꽃말 정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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